전체 글24 [선조실록] 이덕형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5. 16. 경주이씨소개 백사공(白沙公) 이항복(李恒福. 명종 11년(서기 1556년)~광해 10년(서기 1618년)은 서울 출신으로 조선 선조 때의 대신이다. 자는 자상(子常), 호는 필운(弼雲)·청화진인(靑華眞人)·동강(東岡)·백사(白沙)이며 시호는 문충(文忠)이었다. 공의 아버지 몽량(夢亮)은 3조판서를 지냈고 당대의 명경(名卿)으로 칭송되던 인물이었다.어려서는 악동(惡童)으로 골목대장이었으나 어머니의 꾸중을 듣고 학문에 열중하더니 뒤에 학궁(學宮)에 들어가 더욱 정진하여 이름을 떨치니 당시의 재상 권철(權轍)이 듣고 만나보고서 손녀사위를 삼았다. 한음(漢陰) 이덕형(李德馨)은 이 때에 만나 평생의 지기(知己)가 되었다. 선조 13년(서기 1580년) 문과에 급제한 다음 호당(湖堂)을 거쳐 옥당(玉堂)에 들어가서 선조의 신임을 받았다. 호.. 2023. 4. 24. [한음문고] 연보 下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4. 9. [한음문고] 연보 上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4. 9. [광해군일기] 우의정 이항복이 존호를 올리는 일에 유영경이 엄폐했다는 것을 알지 못함을 아뢰다 광해군일기[중초본] 53권, 광해 4년 5월 15일 무신 9번째기사 1612년 명 만력(萬曆) 40년 우의정 이항복이 존호를 올리는 일에 유영경이 엄폐했다는 것을 알지 못함을 아뢰다 "맨 처음 존호를 청하자고 의논할 적에 양사의 계사를 보니, 유영경이 엄폐했다는 등의 말이 있어서, 신이 좌의정 이덕형에게 ‘당시에 이런 일이 있었느냐?’고 물어 보니 ‘듣지 못했다.’고 하였습니다. 인하여 덕형이 말하기를 ‘논공(論功)이 절반도 끝나기 전에 나는 병으로 체직되어 그 뒤의 일은 들어서 아는 바가 없네. 그대는 원훈(元勳)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참여했으면서 어찌하여 내게 묻는가?’ 하였습니다. 신이 말하기를 ‘나는 빈청(賓廳)에 있으면서 이같은 기색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묻는 것이네.’라고 하였습니다. 속담.. 2022. 11. 12. [이충정공장소] 제오성상국항복문(祭鰲城相國恒福文)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9. 28. 이전 1 2 3 4 다음